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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통합복지센터, 충북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뽑혀

송고시간2021-07-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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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육아, 다문화 등 6개 복지기관이 한데 모여 있는 옥천 통합복지센터 운영시책이 충북도 주관 '시·군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 시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올라가게 된다.

이용자 중심의 복지 허브인 이 센터는 여러 기관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영유아를 둔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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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육아, 다문화 등 6개 복지기관이 한데 모여 있는 옥천 통합복지센터 운영시책이 충북도 주관 '시·군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육아종합센터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육아종합센터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군에 따르면 이 시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올라가게 된다.

이용자 중심의 복지 허브인 이 센터는 여러 기관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영유아를 둔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옥천군이 군내 34개 기관·단체와 추진한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 '같이 하시겠어요'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경진대회에 올라갔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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