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옥천복숭아 홍콩 수출길 올라…올해 30t 목표

송고시간2021-07-23 15:29

beta
세 줄 요약

충북 옥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복숭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전날 '그레이트' 품종 1t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올해 홍콩 수출 목표는 30t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복숭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전날 '그레이트' 품종 1t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옥천 복숭아는 2017년 0.5t을 시작으로 2020년 12t을 수출했다.

올해 홍콩 수출 목표는 30t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수출 판로 확대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