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2'(블소2)를 다음달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바일과 PC에서 블소2를 즐길 수 있다. PC 버전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실행하면 된다.
블소2는 엔씨가 2012년 출시한 PC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뒤를 잇는 판타지 무협풍 MMORPG다.
사전예약에만 746만명이 참여하며 '리니지2M'(738만명)를 넘어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블소2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roow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15: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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