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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닷새째 폭염특보 '낮 최고 33.3도'…주말에도 무더위 기승

송고시간2021-07-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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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부산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강서구가 33.3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특보는 닷새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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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해운대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부산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강서구가 33.3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사상구 32.7도, 북구 32.4도, 부산진구 32도, 중구 32도, 금정구 31.9도 순이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역시 33도를 웃돌았다.

강서구 33.6도, 사상구 33.6도, 북구 33.3도, 부산진구 32.9도를 기록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특보는 닷새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밤사이에는 최저기온이 25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흘째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은 한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번 주말 역시 최고온도가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지역은 이날처럼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은 비가 내리지 않아 한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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