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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차기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 내정

송고시간2021-07-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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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차기 사장에 우장균(57) YTN 총괄상무가 내정됐다.

YTN 이사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우장균 현 YTN 총괄상무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2008년 '낙하산' 사장 논란때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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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균 YTN 사장 내정자
우장균 YTN 사장 내정자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YTN 차기 사장에 우장균(57) YTN 총괄상무가 내정됐다.

YTN 이사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우장균 현 YTN 총괄상무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우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YTN에 입사, YTN 개국 앵커와 노조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8년 '낙하산' 사장 논란때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고 있다.

사장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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