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6층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1-07-23 18:25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3일 오후 3시 1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3천2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연기가 나면서 집 안에 머무르던 주민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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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1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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