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남포·사리원 관측 이래 최고기온 기록…7월 말까지 폭염 지속
송고시간2021-07-23 22:39
(서울=연합뉴스) ▲ 조선중앙TV는 23일 폭염 소식을 전하며 남포와 사리원 낮 최고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상수문국은 이날 오전에 사리원 낮 최고기온이 36도, 남포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평양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다. 내일도 황해도와 자강도 일부 지역에 고온중급경보가, 27일까지는 곳곳에 고온주의경보가 발령된다.
▲ 주북 외교관들이 21∼22일 조국해방전쟁승리(정전 협정) 기념관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 평양 1만 세대 주택건설 현장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미장공 경기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우수하게 미장을 한 기능공에게는 우승컵과 상장이 수여됐다.
▲ 평양산원에서 최근 518번째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7번째 세쌍둥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3 22: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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