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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무더위 이어져…낮 최고 34~35도

송고시간2021-07-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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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4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4~35도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도시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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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뜨거운 태양 아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금산 23도, 천안 23.2도, 보령 25.2도, 세종 25.3도, 대전 2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4~35도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도시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장기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고 천문조 영향으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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