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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해상서 어선 엔진 고장…해경, 6명 구조

송고시간2021-07-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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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 앞바다에서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선 어선에 타고 있던 승조원 6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2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서방 5.1㎞ 해상에서 7.93t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멈췄다.

해경은 "엔진이 작동하지 않아 비상 투묘 중이다"는 60대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어선에 타고 있던 승조원 6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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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서 승조원 구조
어선서 승조원 구조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앞바다에서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선 어선에 타고 있던 승조원 6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2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서방 5.1㎞ 해상에서 7.93t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멈췄다.

해경은 "엔진이 작동하지 않아 비상 투묘 중이다"는 60대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어선에 타고 있던 승조원 6명을 구조했다.

해당 어선은 당일 오전 5시 7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출항해 조업 후 이동하던 중 엔진의 변속장치 고장으로 멈춰 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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