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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5도 '찜통더위' 지속…밤사이 열대야 유의

송고시간2021-07-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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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5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실외 작업 자제, 수분·염분 충분히 섭취 등으로 폭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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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5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27.4도, 충주 22.9도, 제천 21.2도, 보은 21.7도, 추풍령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실외 작업 자제, 수분·염분 충분히 섭취 등으로 폭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도로에 물 뿌리는 살수차
도로에 물 뿌리는 살수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도내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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