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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타버스 연구기획팀 구성…SKT·NHN 등 참여

송고시간2021-07-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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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획팀이 최근 구성돼 지난 23일 첫 회의를 열었다.

태스크포스 형태의 기획팀에는 SKT, NHN, CJ올리브네트웍스, 버넥트, 유오케이, 조선대, 한국전자기술 연구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 연구센터, 광주 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온라인, 비대면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하면서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속도가 더 붙었다"며 "광주가 인공지능 산업뿐 아니라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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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2.0 주요내용
한국판 뉴딜 2.0 주요내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도 미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른 메타버스 시장 육성에 뛰어들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획팀이 최근 구성돼 지난 23일 첫 회의를 열었다.

태스크포스 형태의 기획팀에는 SKT, NHN, CJ올리브네트웍스, 버넥트, 유오케이, 조선대, 한국전자기술 연구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 연구센터, 광주 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고 인공지능, 3D 융합, 사물인터넷(IoT) 등 특화된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온라인, 비대면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하면서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속도가 더 붙었다"며 "광주가 인공지능 산업뿐 아니라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가상이 결합한 '초월(meta) 세계(verse)'를 의미하며 5G와 가상기술을 토대로 여가 생활과 경제 활동을 하는 가상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부각해 시장 선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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