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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김경수 후임 보궐선거시 302억 소요 추산"

송고시간2021-07-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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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유죄 판결로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오는 10월에 치러질 경우 선거 비용으로 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26일 중앙선관위 내부 추산에 따르면 해당 비용은 선거 관리 241억원, 보전비용 61억4천만원 등 총 302억원가량이다.

경남도 선관위는 오는 27일 도 선관위원회의를 열고 보궐선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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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앞 김경수 전 경남지사
창원교도소 앞 김경수 전 경남지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2년 실행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6일 수감 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7.26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유죄 판결로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오는 10월에 치러질 경우 선거 비용으로 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26일 중앙선관위 내부 추산에 따르면 해당 비용은 선거 관리 241억원, 보전비용 61억4천만원 등 총 302억원가량이다.

경남도 선관위는 오는 27일 도 선관위원회의를 열고 보궐선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보궐선거 실시로 결정나면 날짜는 법이 정한 대로 오는 10월 6일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kmk@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WGWkHisf6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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