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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2명 코로나19 확진…성남·오산·동두천·칠곡

송고시간2021-07-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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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장병과 군무원, 가족 등 12명이 지난 14∼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지별로는 경기도 성남 미군기지(K-16)에서 5명, 오산 미 공군기지 4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 2명, 경북 칠곡 캠프 캐럴 1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의 코로나19 전용시설에서 격리 중이고 지난 14일 확진자는 격리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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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동두천 캠프 케이시 전경
주한미군 동두천 캠프 케이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장병과 군무원, 가족 등 12명이 지난 14∼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지별로는 경기도 성남 미군기지(K-16)에서 5명, 오산 미 공군기지 4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 2명, 경북 칠곡 캠프 캐럴 1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의 코로나19 전용시설에서 격리 중이고 지난 14일 확진자는 격리에서 해제됐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131명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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