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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내일 민생경제장관회의 주재…소상공인 지원 논의

송고시간2021-07-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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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충격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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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충격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반적인 경제 회복 및 민생안정 방안,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안정 대책,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각각 발표한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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