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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1인 靑시위…'드루킹 사건' 대통령 사과 촉구

송고시간2021-07-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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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29일 '드루킹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한시간 동안 1인 시위를 벌인다.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로 꼽히는 정 의원은 '드루킹 특검'을 연장해야 한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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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진석 위원장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진석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29일 '드루킹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한시간 동안 1인 시위를 벌인다.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로 꼽히는 정 의원은 '드루킹 특검'을 연장해야 한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목소리를 내왔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27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도 "드루킹 주범을 민주 법정에 세울 때까지 국민의힘 의원들이 릴레이 시위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 의원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다수 의원이 응원과 격려를 하고 있다"라며 "본인들도 (릴레이 시위를) 하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온다"라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YBKE8KrM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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