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실시간 시청률 22.78%
송고시간2021-07-28 20:23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이 22%대를 기록했다.
28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4분부터 8시 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22.78%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10.57%로 가장 높았고 MBC TV 8.95%, KBS 2TV 3.26% 순이었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8 2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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