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유도 간판 조구함(KH그룹 필룩스)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구함은 29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급 결승에서 일본 혼혈선수 에런 울프에게 안다리 후리기 한판으로 패해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한국 유도 선수가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7/29 19: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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