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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명 추가 확진…유흥시설 집합금지 연장하나

송고시간2021-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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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는 내달 1일까지인 유흥시설 5종,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금지 행정명령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급증하던 부산 확진자는 23일 정점인 118명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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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중단한 유흥업소
영업 중단한 유흥업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8천13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 등 접촉자였고 나머지 2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사례였다.

부산시는 내달 1일까지인 유흥시설 5종,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금지 행정명령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이 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이후 일주일 더 연장한 상태다.

급증하던 부산 확진자는 23일 정점인 118명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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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8s06PPEj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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