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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하향 검토

송고시간2021-07-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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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양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을 검토 중이다.

30일 양양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하는 방안을 강원도와 협의 중이다.

양양군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자 지난 25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전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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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을 검토 중이다.

4단계 시행…텅 빈 서핑해변 주변 도로
4단계 시행…텅 빈 서핑해변 주변 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양양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하는 방안을 강원도와 협의 중이다.

양양군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자 지난 25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전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했다.

4단계 적용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하지만 지난 5일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크게 줄어든데다 4단계 시행에 따른 지역경제 여파 등을 고려해 주말께 단계를 하향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양양군과 함께 4단계를 시행했던 강릉시가 지난 27일 3단계로 하향한 바 있다.

양양군의 단계 하향이 결정되면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모두가 3단계로 통일된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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