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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다니엘 린데만도 코로나19 확진(종합)

송고시간2021-07-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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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가수 겸 배우 김창완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창완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배우 지창욱,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방송가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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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창완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창완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창완은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을 진행 중으로, 그와 밀접 접촉한 제작진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연합뉴스 자료사진]

린데만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다니엘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배우 지창욱,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방송가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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