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 개장…43억 투입
송고시간2021-07-30 11:09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이 8월 3일 개장한다.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한 전천후 테니스장은 지상 1층, 건물 총넓이 2천949㎡ 규모의 막 구조물 시설에 코트 3면을 갖췄다.
영월군 관계자는 30일 "실내 체육 공간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국 대회 및 훈련단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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