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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 새 관광 브랜드 개발, 관광 마케팅 활용

송고시간2021-07-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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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릉시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심벌마크, 위드마크 개발과 함께 응용형 심벌마크, 영문 소문자 서체, 그래픽 패턴과 캐릭터도 개발해 향후 기념품 제작 등 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오는 8월에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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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릉시 새 심벌마크를 선보이는 '팀 킴'의 스킵 김은정. [강릉시 관광브랜드 홍보 영상 캡처]

강릉시 새 심벌마크를 선보이는 '팀 킴'의 스킵 김은정. [강릉시 관광브랜드 홍보 영상 캡처]

시는 '자연의 축복으로 강릉의 흥이 만들어지다'를 주제로 심벌마크와 워드 마크를 개발했다.

심벌마크는 '강릉 gangneung' 이니셜 'g'를 지역성과 독창성을 담아 표현한 디자인이다.

시는 심벌마크, 위드마크 개발과 함께 응용형 심벌마크, 영문 소문자 서체, 그래픽 패턴과 캐릭터도 개발해 향후 기념품 제작 등 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개인사업자 주민세 사업소분 감면

(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오는 8월에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제 지원 기간을 1년 연장하고, 선별 진료 의료기관과 확진자 치료기관의 주민세 사업소분 100%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정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주민세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올해 집합 금지나 집합 제한 명령을 받은 업종이거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지원받은 개인사업자로서 7월 1일 현재 부과되는 주민세(기본세액)다.

개인사업자 주민세는 5만원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감면해준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는 7월 1일 현재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천800만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

시는 다음 달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을 부과하고, 개편된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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