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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혹서기 취약가구 찾아가 맞춤형 복지 제공

송고시간2021-07-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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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 창녕군은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찾아 돌본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홀몸노인 생활 지원 담당자 118명 등을 투입해 온열질환, 폭염 등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 주거 취약계층 등을 점검한다.

군은 취약계층에게 기초생활보장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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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PG)
복지 사각지대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찾아 돌본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홀몸노인 생활 지원 담당자 118명 등을 투입해 온열질환, 폭염 등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 주거 취약계층 등을 점검한다.

군은 취약계층에게 기초생활보장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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