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다목적 체육센터 착공…"내년 10월 준공"
송고시간2021-08-02 15:46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에 다목적 체육센터를 짓기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다목적 체육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11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배구, 농구,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 등이 조성된다.
시는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주민 체육·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일정대로 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2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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