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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가수 인순이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송고시간2021-08-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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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이 가수 인순이씨를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천군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강원문화재단, 해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인순이씨를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올해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은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홍천군 결운리 옛 군부대 탄약정비공장과 폐교된 와동분교, 홍천중앙시장, 홍천미술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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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이 가수 인순이씨를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인순이씨(왼쪽에서 3번째) 홍보대사 위촉
가수 인순이씨(왼쪽에서 3번째) 홍보대사 위촉

[홍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군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강원문화재단, 해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인순이씨를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인순이씨는 2012년부터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홍천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은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홍천군 결운리 옛 군부대 탄약정비공장과 폐교된 와동분교, 홍천중앙시장, 홍천미술관 일대에서 열린다.

'따스한 재생'(Warm Revit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재난, 환경 위기, 코로나19가 촉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서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하는 강원 유일 국제시각예술축제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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