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시청률 23%
송고시간2021-08-03 09:32
'콜드게임 승' 야구 이스라엘전은 12.8%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6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시청률이 23%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4분부터 7시 28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누적 총 시청률은 23%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여서정 아빠'에서 '신재환 선배'로 수식어를 바꿔 단 여홍철이 해설을 맡아 화제가 된 KBS 2TV가 10.5%로 가장 높았다. 이어 SBS TV 7.1%, MBC TV 5.4% 순이었다.
전날 결선에 오른 신재환은 난도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정오부터 오후 2시 53분까지 3사가 중계한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 한국-이스라엘전 누적 총 시청률은 12.8%였다.
채널별로는 KBS 2TV 4.3%, SBS TV 4.3%, MBC TV 4.2%였다.
한국은 전날 이스라엘과의 리턴매치에서 11-1, 7회 콜드게임으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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