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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이지연·박경진 심판 국제대회 파견

송고시간2021-08-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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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KBL은 프로농구에서 활동하는 이지연 심판과 박경진 심판을 국제 대회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KBL 4년 차인 이지연 심판은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심판으로 나선다.

KBL은 "국제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심판 5명의 국제 대회 파견을 장려하고 있다"며 "심판들의 기량 증가와 자기 계발뿐 아니라 국제 농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최신 판정 기준 경험을 공유해 2021-2022시즌에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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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심판(왼쪽), 박경진 심판
이지연 심판(왼쪽), 박경진 심판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KBL은 프로농구에서 활동하는 이지연 심판과 박경진 심판을 국제 대회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KBL 4년 차인 이지연 심판은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심판으로 나선다.

13년 차 박경진 심판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괌에서 개최하는 2021 FIBA 아시아컵 2차 예선에 파견된다.

박 심판은 지난달 라트비아에서 열린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에도 심판으로 참가한 바 있다.

KBL은 "국제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심판 5명의 국제 대회 파견을 장려하고 있다"며 "심판들의 기량 증가와 자기 계발뿐 아니라 국제 농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최신 판정 기준 경험을 공유해 2021-2022시즌에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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