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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현충원 참배 후 영남行…윤석열 나흘 휴가

송고시간2021-08-0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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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5일 고향인 경남 진해를 찾아 영남권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부터 나흘간 여름 휴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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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5일 고향인 경남 진해를 찾아 영남권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창원에 있는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천안함 수색 과정에서 숨진 고(故) 한주호 준위 동상이 있는 창원 진해구 진해루 공원도 찾는다.

진해에서 태어난 최 전 원장은 이어 이 지역 당협위원회 소속 당원들을 만난 뒤 진해 중앙시장을 찾아 구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왼쪽부터) 윤석열 - 최재형
(왼쪽부터) 윤석열 - 최재형

[(왼쪽부터) 연합뉴스TV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부터 나흘간 여름 휴가를 보낸다. 주로 자택에 머무르면서 향후 정책 행보를 준비할 계획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유튜브를 통해 저출생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을 통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전에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 지사직을 내려놓은 만큼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하태경 전 의원은 오전에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 공약을 발표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한다. 유승민·원희룡·하태경·김태호 후보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hlee@yna.co.kr

최재형, 대선출마…"비난 감수하고 대한민국 위해 나를 던져"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ESQI0k5s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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