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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21-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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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업무상 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재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진행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제3지대 행보를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기득권 정치권에 숟가락 얹을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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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천704명, 사흘째 1천700명대…현행 거리두기 22일까지 연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04명 늘어 누적 20만7천4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776명)보다 72명이 줄었으나 사흘 연속 1천700명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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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 산재 인정…첫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40대 간호조무사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의 업무 관련성이 인정돼 산재 승인을 받은 첫 사례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업무상 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재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3dR1pK6DArh

■ [인터뷰] 김동연 "숟가락 얹지 않고 내 길 간다…창당도 고려"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6일 "정치 교체를 위해 세력을 모을 것이고 신당 창당과 같은 방안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진행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제3지대 행보를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기득권 정치권에 숟가락 얹을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sRLpK2DAqB

■ [올림픽] 남자탁구 한일전 2단식서 장우진 vs 하리모토 '정면충돌'

올림픽 동메달을 놓고 열리는 탁구 한일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증권)과 일본의 '신동'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정면충돌한다. 오상은 남자 탁구 대표팀 감독은 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을 앞두고 장우진이 2단식과 4단식에 나서는 오더를 제출했다. 구라시마 요스케 일본 감독도 하리모토를 복식조에 넣지 않고 그에게 단식 두 경기를 맡기는 오더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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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더 강해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정부가 집값이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경고했지만 서울의 아파트 매수 심리는 오히려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역시 정비사업 이주수요에 학군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 부족 상황이 심화하고 있어 가을철 전세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9로 지난주(107.6)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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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뱅 '금융 대장주' 증시 입성…시총 30조·코스피 11위

카카오뱅크(카뱅)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인 6일 금융주 시가총액 1위로 증시에 입성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뱅은 시초가 5만3천700원 대비 20.11% 오른 6만4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9천원보다 37.6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은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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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전작권 회수에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6일 당 일각의 한미 연합훈련 연기론과 관련, "한미 합동훈련은 시행돼야 한다. 이것은 방어적 훈련이고 북한을 설득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최고위에서 "이번 한미합동훈련은 야외의 대규모 기동 병력이 동원되지 않는 연합 지휘소 훈련이자 전작권 회수를 위해 불가피한 절차다. 한미간 신뢰를 위해서도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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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9억달러로 14개월째 경상흑자…상반기 흑자, 5년來 최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6월까지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경상흑자 규모는 443억달러를 넘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가량 증가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88억5천만달러(약 10조1천200억원) 흑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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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범 "금융안정·자산시장 과열 대응…가계부채 철저히 관리"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우리 금융시장·금융시스템의 안정, 자산시장 과열 문제에 대응해나가야 할 것이며 가계부채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내정자는 6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을 만나 금융위원장으로서 우선 과제를 이같이 꼽았다. 또, "가계부채 대책 추진 과정에서 효과를 더 높일 방안이 무엇인지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혀 보완대책 나올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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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선택 요구하면 경선 완주보다 지사직 사수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만약 저에게 '대선 경선 완주'와 '도지사 유지' 둘 중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도지사직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지사직 사퇴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관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 이재명 후보가 지사직을 갖고 있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 있지 않으냐"며 "불공정 문제가 아니라 적절성 면에서 (지사직에서)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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