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탁구가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메달 사냥에서 일본에 져 빈손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미래에셋증권)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 미즈타니 준, 니와 고키가 나선 일본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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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06 13: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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