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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경주…이틀 연속 두 자릿수 확진

송고시간2021-08-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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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 자리를 기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지난 5일 11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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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 자리를 기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지난 5일 11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다.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들어서 6일 사이에 44명 발생했다.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 가운데 9명은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고 7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확진자 2명을 포함해 경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8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해당 목욕탕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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