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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선별진료소 근무하던 간호사 쓰러져

송고시간2021-08-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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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남 여수의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쓰러져 치료를 받았다.

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5분께 여수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여수시는 최근 폭염에 따른 근무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폭염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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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남 여수의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쓰러져 치료를 받았다.

폭염에 끓는 임시선별검사소…일부 '휴식시간제' 도입도 (CG)
폭염에 끓는 임시선별검사소…일부 '휴식시간제' 도입도 (CG)

[연합뉴스TV 제공]

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5분께 여수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동료 직원들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이날 퇴원했다.

여수시는 최근 폭염에 따른 근무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폭염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minu21@yna.co.kr

"업무관련성 인정"…'AZ접종'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첫 산재 인정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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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DoPJ1pkP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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