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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주민 2명 중 1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송고시간2021-08-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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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주민 2명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은 6일 기준 전체 인구 3만8천902명의 52.6%인 2만478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9일 "모든 역량을 동원해 11월까지 모든 주민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영월주민 모두의 빠른 일상 회복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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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주민 2명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은 6일 기준 전체 인구 3만8천902명의 52.6%인 2만478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영월 스포츠파크에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한 영월군은 의료, 행정지원 등 인력 47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9일 "모든 역량을 동원해 11월까지 모든 주민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영월주민 모두의 빠른 일상 회복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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