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광역·기초의원 44명, 정세균 전 총리 지지 선언
송고시간2021-08-09 13:33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 광역·기초의원 44명이 당내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원주시청 다목적실에서 회견하고 "민·관·정의 다양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정 전 총리를 지지한다"며 "경선 과정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전 총리 정치 인생에는 늘 강원도가 있었다"며 정 전 총리에 대한 강원도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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