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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영화제, 20일까지 청소년 영화 제작 캠프 참가자 모집

송고시간2021-08-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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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영화제는 20일까지 청소년 영화 제작 캠프인 '영화, 소란'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행사는 영화제 출품작을 소재로 영화 제작 과정 등을 배우고, 우리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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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디아스포라영화제는 20일까지 청소년 영화 제작 캠프인 '영화, 소란'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행사는 영화제 출품작을 소재로 영화 제작 과정 등을 배우고, 우리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한국에 사는 12∼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릴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제 사무국(☎ 032-435-7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아스포라영화제 제공]

[디아스포라영화제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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