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백병원, 네이버와 인물정보 제휴…의료진 600여명 정보 제공

송고시간2021-08-11 11:22

beta
세 줄 요약

백병원은 네이버와 인물정보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물정보 서비스 대상은 전국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소속 의료진 약 600여 명이다.

박현아 백중앙의료원 홍보실장은 "네이버와 인물정보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병원 이용자에게 다양한 의료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백병원은 네이버와 인물정보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에서 백병원 소속 의료진을 검색하면 인물사진을 비롯해 학력, 경력, 진료과 및 진료 분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물정보 서비스 대상은 전국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소속 의료진 약 600여 명이다. 의료진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되고, 백병원 홈페이지와도 연동된다.

이 서비스는 의료진 데이터 개발이 마무리되는 올해 12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박현아 백중앙의료원 홍보실장은 "네이버와 인물정보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병원 이용자에게 다양한 의료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 5개 백병원
전국 5개 백병원

(서울=연합뉴스) 왼쪽부터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전경. 2021.08.11. [백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