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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보안검색원 1명 코로나 확진

송고시간2021-08-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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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검색 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 소속 보안검색 요원 A씨는 전날 오전 발열 증상이 나타나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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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김포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검색 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 소속 보안검색 요원 A씨는 전날 오전 발열 증상이 나타나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이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과 9일에 근무했고 10일은 휴무일이었다. A씨가 이틀간 근무할 당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검색 요원 9명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자가격리하며 업무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공사는 A씨의 근무지와 휴게실을 방역 소독했다.

공사 관계자는 "보안검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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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75jg_b7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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