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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서 14일 광복 제76주년 전야제…자동차 76대만 입장

송고시간2021-08-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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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오후 7시 30분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에서 '전야제 문화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 76주년 의미를 담아 자동차 76대만 입장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 접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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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문화행사 포스터
전야제 문화행사 포스터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오후 7시 30분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에서 '전야제 문화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부에서는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천안시립풍물단의 '희망의 풍물 공연', 천안시립합창단의 '독립운동의 노래', 독립기념관의 '희망의 불꽃 드론 쇼' 등이 화려하게 선보인다.

2부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해 야외에서 영화 '봉오동전투'를 상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 76주년 의미를 담아 자동차 76대만 입장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 접수를 마쳤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1부 행사는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광복의 정신과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화행사를 통해 천안시민과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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