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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내 돌파 감염으로 천안시 741곳 전체 경로당 휴관

송고시간2021-08-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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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 천안시는 13일 전체 경로당 741곳에 대해 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휴관 조치는 최근 성환읍내 경로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파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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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3일 전체 경로당 741곳에 대해 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휴관 조치는 최근 성환읍내 경로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파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시는 그동안 경로당 741곳 중 499곳을 전일제로 운영하면서, 이용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구연 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으로, 이용 어르신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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