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관 제3관 개편…12월 재개관
송고시간2021-08-14 10:57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일생'을 다룬 상설전시관 제3관 개편 작업을 위해 17일부터 휴관한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 개관한 제3관은 그동안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의 일생 의례를 소개했다.
박물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현대 보통 사람들의 일생 의례를 주제로 전시로 꾸미고, 새로 수집한 유물을 선보인다.
또 디지털 실감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상설전시관 제3관은 12월에 재개관하며, 제1관과 제2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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