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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의 날 행사·체육대회 취소…"안전 우선"

송고시간2021-08-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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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전남 여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에 열리는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 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시는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일 넘게 1천명을 크게 웃도는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기념행사와 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여수시는 해마다 10월 15일에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체육대회를 열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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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에 열리는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 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시청
여수시청

[연합뉴스 자료]

여수시는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일 넘게 1천명을 크게 웃도는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기념행사와 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고려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여수인 상' 수여 등 소규모 기념행사는 열 예정이다.

여수시는 해마다 10월 15일에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체육대회를 열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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