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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부마 민주항쟁과 5·18 이야기…'이웃집 투사들'전

송고시간2021-08-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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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주역인 이웃들의 모습을 만화로 풀어낸 전시회가 광주에서 막을 열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이웃집 투사들' 전시를 개막했다.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관련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해 부마 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평범한 사람들'의 순수한 의지, 분노, 고통 등을 전달하려는 의도라고 기록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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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투사들' 포스터
'이웃집 투사들' 포스터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주역인 이웃들의 모습을 만화로 풀어낸 전시회가 광주에서 막을 열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이웃집 투사들' 전시를 개막했다.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관련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해 부마 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평범한 사람들'의 순수한 의지, 분노, 고통 등을 전달하려는 의도라고 기록관은 설명했다.

만화 작품 80여 컷, 사진 20여 점, 영상 3점, 구술 자료 등으로 전시회는 구성됐다.

만화 창작물을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부마항쟁 관련자들의 경험담을 사건의 틀보다는 인물 입장에서 읽어낼 수 있도록 했다.

부마 민주항쟁 기념재단, 5·18 기념재단이 함께 하는 전시는 29일까지 열린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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