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건축 현장 외국인 6명 더 확진…누적 10명
송고시간2021-08-18 17:24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 건축공사장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성성동 빌라 신축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에도 이 공사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4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 25명을 전수 검사해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찾아냈다.
이날 천안에서는 총 25명이 확진됐다.
j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8/18 17: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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