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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친환경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국내 최고 수준"

송고시간2021-08-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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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NHN[181710]은 자체 기술로 구축한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NCC1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의 '2020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강민수 NHN 클라우드서비스센터장은 "NCC1의 지난해 평균 전력효율지수(PUE)는 1.33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데이터센터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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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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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NHN[181710]은 자체 기술로 구축한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NCC1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의 '2020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NCC1은 지난해 에너지 원단위를 기준연도인 2017∼2019년보다 1.04% 개선했다. 목표 개선율(0.5%)의 2배 이상이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냉방용 전력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다고 NHN은 밝혔다.

강민수 NHN 클라우드서비스센터장은 "NCC1의 지난해 평균 전력효율지수(PUE)는 1.33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데이터센터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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