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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을기업 상품 23일부터 우체국 쇼핑몰서 20% 할인 판매

송고시간2021-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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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우수 마을기업 제품을 온라인으로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한가위 큰 장터'를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체국(e-post) 쇼핑몰과 연계한 이번 한가위 큰 장터에는 도내 126개 우수 마을기업이 300여 가지의 상품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 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마을기업이 이번 온라인 한가위 큰 장터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도민들도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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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우수 마을기업 제품을 온라인으로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한가위 큰 장터'를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체국(e-post) 쇼핑몰과 연계한 이번 한가위 큰 장터에는 도내 126개 우수 마을기업이 300여 가지의 상품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다.

1만원대 실속 선물 세트에서 10만원대 고급 홍삼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 9월 11일에는 전북도의회 주차장에서 사과, 박대, 떡갈비, 돈가스, 한과, 재래김 등 8개 품목 1천900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 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마을기업이 이번 온라인 한가위 큰 장터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도민들도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길 바란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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