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생각엔터와 전속계약
송고시간2021-08-20 13:35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생각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다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생각엔터에는 가수 김호중, 서인영과 배우 손호준 등이 소속돼 있다.
정다경은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두리, 박성연과 함께 그룹 비너스로 활동했으며,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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