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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논산훈련소 1명 포함

송고시간2021-08-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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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고양 육군 간부 1명과 충남 논산 육군 훈련병 1명, 경기도 포천 육군 병사 1명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논산 육군훈련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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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돌파 감염 누적 40명으로 늘어

국방부 청사
국방부 청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고양 육군 간부 1명과 충남 논산 육군 훈련병 1명, 경기도 포천 육군 병사 1명이다.

이로써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논산 육군훈련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또 포천 병사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돌파 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이런 사례는 지금까지 40명으로 늘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583명이며, 이 가운데 4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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