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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낮까지 비…동해안 낮 최고 기온 32도 더위

송고시간2021-08-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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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2일 강원 영서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영서지역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31도, 산지 23∼24도, 동해안 29∼32도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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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2일 강원 영서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동해안 찾은 피서객
동해안 찾은 피서객

[촬영 이종건]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영서지역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31도, 산지 23∼24도, 동해안 29∼32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 남부와 중·북부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산지에는 평균 풍속 초속 10∼16m, 순간 풍속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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