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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기업과 청년인재 잇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추진

송고시간2021-08-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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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기업과 청년인재를 연결하는 '2021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 탐방·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역기업·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안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80명으로 구성된 희망이음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지역 우수기업과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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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기업과 청년인재를 연결하는 '2021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 탐방·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역기업·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안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2012년 사업 시작 이래 총 8만6천명의 청년들이 기업 탐방에 3천806회 참여했으며, 1천24건의 취업실적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이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희망이음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이날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생 80명으로 구성된 희망이음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지역 우수기업과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권역별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업에 대한 영상과 카드뉴스 등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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