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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성균관대와 AI 기반 학술정보 통합플랫폼 구축한다

송고시간2021-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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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성균관대와 자사 AI 기반 학술정보 통합플랫폼 '스칼리틱스 2.0'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스칼리틱스가 네이버의 AI 기술, 성균관대의 연구 역량을 더해 학술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거듭난다"며 "더 다양한 글로벌 연구자와 연구 기관이 활발하게 연결되며 학문적 성과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네이버의 AI 기술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의 더 많은 연구자와 연구 기관에 선진 학술정보 분석 툴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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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성균관대와 스칼리틱스 2.0 구축 MOU
네이버, 성균관대와 스칼리틱스 2.0 구축 MOU

[네이버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네이버는 성균관대와 자사 AI 기반 학술정보 통합플랫폼 '스칼리틱스 2.0'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와 성균관대는 AI를 활용한 연구자 식별 기능 강화, 연구자를 위한 맞춤형 추천 및 연구 프로필 자동작성 기능 지원, 딥러닝을 통한 연구 토픽 및 트렌드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AI 기반 연구자 식별 시스템으로 더욱 정확하게 연구자를 식별할 수 있게 되고, 연구 트렌드에 대한 AI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이 새로운 학문적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스칼리틱스가 네이버의 AI 기술, 성균관대의 연구 역량을 더해 학술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거듭난다"며 "더 다양한 글로벌 연구자와 연구 기관이 활발하게 연결되며 학문적 성과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네이버의 AI 기술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의 더 많은 연구자와 연구 기관에 선진 학술정보 분석 툴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칼리틱스는 국가·학교·학과·연구자 등 단위별 연구 성과 지표를 제공하는 연구 평가 솔루션으로 작년 8월 출시됐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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